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
  • 서성원 기자
  • 승인 2018.10.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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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윤호일소장이 '우리는 우리를 넘어섰다'라는 주제로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했다.

남극 세종기지를 지내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냈으며, 극지에서 리더십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조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조언을 했다.

윤호일소장은 조직을 위기에서 구하려면 중간간부의 적극적인 활동과 위기라는 두려움을 피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중인 유홍일 극지연구소 소장
강연중인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
남극세종기지
남극세종기지
크레바스. 50cm의 폭이지만  깊이는 100m 이다.  위험천만이다. 세종기지 대원은 1년동안 남극에 거주하며 이  크레바스를  피해 새로운 루트를 개척한다.
크레바스. 50cm의 폭이지만 깊이는 100m 이다. 위험천만이다. 세종기지 대원은 1년동안 남극에 거주하며 이 크레바스를 피해 새로운 루트를 개척한다. 유소장 바로 뒤의 갈라진 곳이 크레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