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대받는 보령출신 홍완기 시인의 시비와 저서비
홀대받는 보령출신 홍완기 시인의 시비와 저서비
  • 박용서 기자
  • 승인 2018.09.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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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 무창포해수욕장에 세워진 보령출신 홍완기 시인의 시비와 저서비 등이 홀대를 받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대하와 전어 축제를 하면서 '각설이 공연 및 체험안내소' 차량이 시비를 가려 주차하고 있다.

 많은 공간을 두고 하필 시비 앞에 안내소를 차려야만 했나 하는 의문이다.

시비는 그 지역의 문화유산이며 역사이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한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