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폭력으로 물들게 하는 여러가지 요인들
가정을 폭력으로 물들게 하는 여러가지 요인들
  • 보령뉴스
  • 승인 2016.03.21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산파출소 순경 신성균

[기고전문]가정폭력 어쩌면 일상생활 사회에서 가장 쉽게 접하게 되는 폭력일 것이다. 과거에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아버지의 입장에선 어쩌면 아내와 자식은 단지 아버지에 소유물, 학대로 보이는 훈계가 당연한 시대가 과거엔 가정폭력이 당연하게 존재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현세대는 모두 동등한 인격체 가족의 구성원은 모두 평등하며 존중받는 시대가 도래 했다. 그렇지만 현세대에도 가정폭력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우리 사회에 가장 큰 문제이며 해결 할 사안이다. 하지만 모두가 평등하고 존중받는 인격체인 오늘! 끊이지 않는 가정폭력 모든 가정의 아버지들이 한번쯤 이글을 보고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필자는 경찰관으로써 많은 가정폭력을 보고 접하게 되어, 가정폭력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이유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그중 가장 첫 번째 문제라고 느끼게 된 이성을 잃어 폭력을 유발하는 술! 적당한 양이 아닌 중독성을 띌 정도의 술은 아버지들이 이성의 끊을 놓게 해 가정을 폭력으로 물들게 이끌도록 유도한다.

많은 아버지들이 자신에 가정으로 술에 취해 분노를 느끼고 이성을 잃고 폭력성을 붙잡지 않고 가정으로 분출한다. 모든 아버지들이 자신에 이성을 놓지 않을 한계치를 넘어 음주를 하지 않는다면 가정폭력은 많이 줄어들 수 있고 행복한 가정을 존재 할 수 있게 할 것 이라 생각한다.

다음으로 느끼게 된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많은 가정폭력 가정 중 많은 아버지들이. 그저 예전 과거에 물든 가부장적인 생각이 폭력으로 유도한다. 과거 유교사상으로 인한 영향으로 과거와 현재의 세대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아버지들은 종종 가족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행동을 하지 않고 의견이 맞지 않는 데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모욕을 하게 되며 또 그를 넘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와는 현대의 가정의 수장인 점은 변한 게 없지만 자신의 가정을 위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마지막 ! 자녀를 위한 생각 없이 행동을 한다는 점이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들이 무심코 한 행동 성장기의 자녀들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이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부모님의 무엇이든 닮고 배우며, 따라하려는 성질이 있다. 통계상 가정폭력을 겪어 폭력의 노출된 아이들이 폭력성을 흡수해 아이들 또한 폭력성을 띄는 경향이 있다는 통계도 존재한다.

하지만 아버지들은 자녀를 위한 생각 없이 폭력성을 분출하고. 아이들에게 폭력성을 보고 흡수하게 한다. 많은 아버지들은 자신의 자녀에 미래를 위해 아이들을 생각하여 폭력을 멈춰야한다.

필자는 많은 폭력성을 띄는 아니면 띄게 될 수도 있는 아버지들이 이글을 읽고 느껴 많은 것을 깨우치게 돼 가정폭력을 멈추게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미산파출소 순경 신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