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환이랑놀자' 에서는 연극을 통해 '유병언 잡기 퍼포먼스'를 한다는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연극 '비뇨기과미쓰리' 공연이 끝나고 배우 이유린이 알몸으로 진행 한다고 밝혔다.

기획사 '환이랑놀자' 는 아베망언과 아베신사참배소식을 듣고 서울과 광주에서 알몸으로 퍼포먼스를 한바 있으며 퍼포먼스는 아베가 미쓰리에게 굴욕을 당하는 내용이었다.

광주에서도 경찰병력이 출동한 가운데 금남로에서 아찔한 퍼포먼스를 한 바 있으며 또한 독도알몸퍼포먼스와 선거독려 알몸퍼포먼스를 한 바 있다.

이번에도 이유린이 알몸으로 유병언에게 굴욕적인 장면을 시키고 대국민 사과를 받아내는 내용이라고 기획사는 말했다.

기획사는 아직도 유병언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전 국민이 유병언 잡기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퍼포먼스는 유병언이 잡히는 날까지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며 알몸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기에 사회적 관심을 유발시켜 유병언이 하루빨리 검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언잡기 알몸퍼포먼스' 는 5월말부터 연극 '비뇨기과미쓰리' 공연 후 시작할 것이며 차후 사진과 동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