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편견을 허물고 긍정적 마인드 정착에 노력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각장애 체험행사인 점자 배우기, 흰 지팡이 체험하기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학교 현관 및 복도, 교실 게시판 등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 전시를 통해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에 대한 예절과 차별 금지에 대한 내용을 되새긴다.
또한 22일 1교시에는 “나는 외계인이다” 특별 기획 방송을 시청하고 감상문을 쓰면서, 장애학생과 같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긍정적인 인성을 기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모두 장애인의 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더불어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해 준 의미있는 시간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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