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의미있는 토요일

장애·비장애 통합프로그램인 『심리치료교실』은 보령시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아이들의 긍정적인 인격함양을 돕고자 한다.
학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심리치료교실을 통해서 또래 간의 관계형성과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리치료교실은 4월 6일 사전심리검사를 시작으로 놀이치료, 음악치료, 심리운동,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심리 관련 프로그램으로 7월까지 1학기 동안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9월부터 2학기가 시작하여 10회기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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