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심기활동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학교에 직접 나무를 심음으로써 학교에 대한 애정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상징 무궁화를 심음으로써 학생들이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유민영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우리 반의 나무를 심어서 재미있었고, 앞으로 나무에서 꽃이 잘 피도록 관리를 잘 해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식목일을 의미를 깨닫고 우리 반의 나무를 가꾸며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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