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관내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험장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11월 13일에 실시되는 이번 수능에는 보령 관내 465명의 수험생이 응시예정이다.
한태희 교육장은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최선을 다해 쌓아온 본인의 역량을 남김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컨디션을 잘 조절해 제 실력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험장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3학년 교사들과 수험생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수험생들이 끝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수험생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보령교육공동체 모두가 진심으로 응원한다. 수험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보호자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수험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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