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 행복한 충남 만들 것”
설립 36년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는 5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2025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회원대회’를 열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와 당진시 협의회가 각각 주최·주관하고, 도와 당진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차호열 충남협의회장, 시군협의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대회사, 도지사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대회기 이양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회원들의 헌신과 실천은 더 따뜻하고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사회 곳곳에서 도정을 적극 뒷받침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는 도내 회원 수는 1만 707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의 자율적·능동적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회원들은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사랑의 집수리 △깨끗한 지역 만들기 등 녹색생활운동 △산불·수해 등 재난 현장 복구 활동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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