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안전 수호천사 역할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1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7개교에서 운행하는 총 7대 통학차량에 교육장 등 직원이 직접 탑승하여 안전한 등굣길을 확인하고 일일 수호천사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한태희 교육장은 보령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명천유치원 통학 차량에 직접 탑승해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 상태와 승·하차 안전지도, 통학차량 규정 속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통학차량 운행 중 안전사고 우려지역, 차량 운행시간 확인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태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여 안전한 통학차량 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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