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육활동 보호 교육愛 온도 36.5℃’ 쇼츠 영상 교육용 홍보 자료 배포
‘2025 교육활동 보호 교육愛 온도 36.5℃’ 쇼츠 영상 교육용 홍보 자료 배포
  • 김채수 기자
  • 승인 2025.08.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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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교육활동 보호 메시지 확산
-유튜브 채널에 쇼츠 영상을 탑재 ‘좋아요’ 누적 수 기준 총 9작품 선정 수상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 조성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평가
수상자들과기념사진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6~7월에 걸쳐 「2025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愛 온도 36.5℃ 쇼츠 영상 제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중‧고‧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7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11일간 보령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쇼츠 영상을 탑재했으며, ‘좋아요’ 누적 수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캠페인 결과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영상, 총 9작품을 선정해 ‘나눔상, 온기상, 채움상’을 수여했다. 상장의 이름은 ‘나눔을 통해 교육 현장은 온기로 채워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품권과 함께 교육장상이 수여되어 캠페인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태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긍정적 시선이 담긴 영상을 편집하여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한 교육 홍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 각 기관과 학교에 배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이미 있는 행사가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릴레이 캠페인 형태로 지속되어 학생들이 만드는 특색있는 교육활동 보호 영상이 지속되어 제작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