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세종) 대표 청라초 4학년 6명을 응원하다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7월 24일 청라초등학교를 방문해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의 발굴을 위한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6명의 청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팀명 활명수)을 격려했다.
2025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챔피언대회는 충남(세종) 예선대회 심사결과 지역별 1팀씩 전국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데 초등 부문 대회에 최연소로 청라초등학교 4학년 활명수팀(지도교사 양윤호)이 1위를 차지하여 참가하게 됐다. 전국대회는 7월 31일 ~ 8월 2일 3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창작공연으로 표현하는 표현 과제, 현장에서 제시된 과제를 제공된 재료와 도구를 이용하여 순발력을 발휘해 해결하는 즉석 과제, 사전 공지된 구조물 제작 과제와 현장에서 제시된 미션을 해결하는 제작 과제를 수행한다.
전국대회 참가를 위해 방학이지만 구슬 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를 하고 있는 한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활동이 매우 흥미롭고 즐겁다”며 앞으로도 발명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보령의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미래세대가 필요로 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우리 학생들이 발명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령교육지원청의 노력을 함께 응원해 본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