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中에 있는 ‘어르신 틀니 보급사업’을 내년부터는 전액 무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행된 同사업과 관련 道의 지원금액이 정부가 시행하는 의치보철사업비용(75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는 지침 때문에 그동안 자부담(20만원)이 발생했다면서 최근 정부가 “국가사업과 중복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으로 내년부터는 전액 무료화가 가능해졌다는 것
이에 대해 道관계자는 “내년도 틀니 보급사업 전액 무료화로 수혜인원(올해 2,500명)이 4,000명선으로 늘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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