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역광장, 내년 1월3일까지 불 밝혀

온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이번 성탄트리점등식은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홍무열목사 동대천교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에서 후원했다.
점등식에 앞서 점등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예배 중 ‘한반도 안정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보령시 성시화를 위하여, 국가 경제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하여’합심기도를 했다.
홍무열목사가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이시우보령시장이 축사를 김경제 보령시의회 의장과 전재철 보령경찰서장이 격려사를 했다.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점등식에 참여한 내빈과 관계자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데는 동대천장로교회의 성도들이 따뜻한 차와 주변음료가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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