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집무실서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기탁식 열려

이날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기탁식에서 안 지사는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건강과 행복을 다시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 공무원들은 앞선 지난 2일까지 씰 판매모금 운동을 실시, 1천100여 만원을 모으는 등 등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씰 운동은 지난 1932년 12월 일제치하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홀이 처음 시작해 매년 판매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특히 애니메이션 ‘뽀로로’가 모델로 등장,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만명 이상, 도내에서는 1천명 이상의 환자가 고통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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