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행정용어 사용으로 우리말의 품위를 높인다!
공공기관은 행정용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올바르게 써서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깊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하며 편안하게 받아 들을 수 있도록 바른 행정용어를 사용해야 된다.
바르고 쉬운 행정용어를 쓰기 위해서는 순 우리말로 고쳐 쓰기 가능한 외국어 선별과, 낯설고 어려운 외국어와 신조어 등을 순 우리말로 고쳐 쓰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른 우리말로 된 공공언어 쓰기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여 공문서 작성에 대한 연수를 하고, 쉽고 편안한 언어로 바르고 적절한 우리말 행정용어 사용으로 올바른 행정용어 사용 문화가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다.
공문서에 쓰이고 있는 불필요한 외국어와 합성된 말을 알아본다.
▷언택트/비대면 ▷온택트/영상대면,화상대면 ▷웨비나/화상토론회 ▷모델학교/시범학교 ▷블렌디드러닝/온오프 연계교육,대면,비대면연계교육 ▷애자일조직/탄력조직 ▷워드코로나시대/코로나 시대에 맞춘 ▷포스트코로나/코로나시대이후.
공문서에 자주 쓰이는 어려운 한자말을 알아보기 쉬운 우리말로 고쳐본다.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노력을 기울이겠다, ▷난독학생/글을 읽지 못 한 학생 ▷정상화를 제약하는/정상화를 가로막는 ▷부박한/천박하고 경솔한
▷노력을 무력화 시키는/노력을 헛되게 하는 ▷일거에/한꺼번에 ▷행사장 및 일정은 추후 공개하고 기타사항은 전화 문의 바란다/행사장과 일정은 이 다음 그 밖의 일 물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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