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학년 창의인성말하기 학급대회를 거쳐 선발된 12명의 학생이 자신의 창작동화를 3~5분 동안 발표시간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고 조리 있게 발표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발표력과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더불어 사는 능력을 살리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5학년 김유림 학생은 “창작동화를 만들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감을 갖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병익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바른 인성에 갖춘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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