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성주산 단풍축제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중단됐던 이축제는 성주산자연휴양림.성주행복복지쎈터등 성주면 일원에서 분산되어 진행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려던 성주면민들에게 이번 단풍축제로 인하여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는 귀한 축제였다. 특히 면민 노래자랑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시름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화합할수 있는 기쁨의 축제였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덕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