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참가학생들은 그 동안 학습한 영어 실력을 뽐내기 위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남초등학교 영어 골든벨 대회에서 6학년 2반 김영은 학생이 대남초등학교 영어 골든벨을 울리는 기염을 토했다.
백승국 교장은 "'글로벌 시대에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며 "학교에서 더욱 영어 교육에 매진하여 미래의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세계 무대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영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대남초등학교 영어 골든벨 우승자 김영은 학생은 "이번 2011 대남초등학교 영어 골든벨을 울려서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영어 공부를 해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겠다"라며 영어 공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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