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예총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보령 예술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제25회 보령 예술제가 9월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문화의 전당 일원에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축제를 펼친다.

보령예총 산하 미협 보령 지부 외 8개 회원 단체의 작품 전시와 보령 흙피리 오카리나 앙상불 (단장 이은경)팀 외 44개 특별 회원 단체의 공연,시민 문화 동호인들이 펼치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 미술 실기 대회, 새싹 동요제, 청소년그린문화제등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해 오면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예술제가 시민의 참여와 성원으로 성황리에 끝낼 수 있기를 바란다

날짜별 프로그램은 보령예총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자세한 프로그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