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창미유치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양방향 화상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따라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7세 어린이에 맞춤형으로 쉽고 재미있는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활용해 실시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올바른 119신고방법 △장소 유형별 화재예방법 △다매체 119신고서비스 안내 △화재시 대피방법 등 기초 소방안전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방장원 보령소방서장은“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올바르게 성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방안전교육 문의는 보령소방서 예방총괄팀으로 가능하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과 대면 방식 두 가지 방법을 선택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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