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원, ‘2026년 정기총회’ 성료… 지역 문화 진흥 가속화
보령문화원, ‘2026년 정기총회’ 성료… 지역 문화 진흥 가속화
  • 김성규 기자
  • 승인 2026.02.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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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이사에 최갑순·김성규 선임, 2026년 사업계획 및 정관 개정안 의결

- 회원 435명 참석·위임으로 성원… 지역 상생 위한 식권 및 기념품 증정 눈길

 

 

 

보령문화원(원장 신재완)은 25일 오전 11시 문화원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문화 발전과 가치 제고를 위한 새해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회원 621명 중 현장 참석 289명, 위임 149명 등 총 435명이 참여해 성원 보고가 이뤄졌다. 이는 보령문화원 운영과 지역 문화 발전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책임 의식을 보여주었다.

상정된 주요 안건인 ▲ 2025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 승인 ▲ 2026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입·지출 예산(안) 승인 ▲ 정관 개정 등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공석이었던 이사직 보선을 통해 최갑순 이사와 김성규 이사가 신임 이사로 선출되어 향후 조직 운영에 힘을 보태게 됐다.

보령문화원은 이번 총회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참석 회원들에게는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식권을 배부하여 침체된 골목상권과 시장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총회 기념품으로 지역 특산품인 머드비누 세트를 전달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재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보령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문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소중한 향토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56년 설립된 보령문화원은 향토사 연구, 문화학교 운영, 전시·공연 개최 등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발굴하고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