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보령문학제를 마치다.
제13회 보령문학제를 마치다.
  • 박용서 기자
  • 승인 2021.10.17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가와문학이 주관한 제13회 '보령문학제' 가 16일 성주 이안힐링랜드에서 펼쳐졌다.

이번 문학제에 보령출신 홍완기 시인을 기리는 홍완기 문학상을 수상한 원종혁 시인의 작품 '소금 꽃' 외 9편의 작품이 선보였다.

이날 참석한 문인은 대전ㆍ부산ㆍ 천안ㆍ군산 등지에서 김우영 문학박사ㆍ출향문인 한진호 소설가ㆍ 김우식 영문학 박사ㆍ백성일 시인ㆍ고안나 시인ㆍ 안종원 시인ㆍ 이필선 시인ㆍ 박선남 시인 등이 참석했다.

또 보령출신 가수 조경화ㆍ가수 미라와 김기호(양승조 에너지정책 특별보좌관) 보령경제혁신연구소장과 이영우 충남도의원 및 김병철 지방정책연구소장ㆍ 故 홍완기 시인의 장남 홍인석씨 등이 참석해 문학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