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마빌레 정기연주회가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14일 열렸다. 이번 연주는 특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음악을 선사하는데 손색없는 연주를 보였다는 평가다. 진행에는 김지호·이동희가 맡았으며 아마빌레 · 윈드앙상블 · 바이올린 독주 · 라루체 · 플롯&클라리넷 · 그라지오소 · 아마빌레 순으로 공연됐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