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초등학교(교장 조민행)는 지난14일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보령기상대 노희종 예보관과 함께 ‘날씨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상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날씨예보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를 예측하여 품종을 개발하고, 자연 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등 기상 예보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으며 인공위성, 자료 분석 등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예보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조민행 교장은 "장마,해일 등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극변하고 있는 현재, 아이들에게 날씨예보의 진행과정을 교육하여 날씨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더불어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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