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보령문학제 성대히 열려
제11회 보령문학제 성대히 열려
  • 박용서 기자
  • 승인 2020.11.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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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홍완기문학상'에 한춘화 시인이 수상

 

 

제11회 보령문학제가 7일 오후 성주면 먹방계곡에 위치한 '먹방나인'카페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한국문단관계자와 문학제관련자 · 시인 및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보령출신 홍완기(1932~2004) 시인의 홍완기문학상, 작가와문학상, 작가와문학 신인상 수상자 시상식이 있었다.

홍완기 문학상에는 한춘화 시인(김포), 작가와문학상에는 박선남 시인(예산), 작가와문학 신인상에는 이계섭 시인(청양)이 받았다.
 
작가와문학 관계자는 "작가와 문학은 보령을 본부로 하여 전국에 편집위원을 두고 있으며, 2021년도 신규사업으로 국내 일부  지역과 해외 편집위원을 위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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