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날씬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지사장 김재경)는 5월 16일 19:30 건보공단 회의실에서 비만 프로젝트 생활개선 사업 개소식을 이시우보령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건보공단은 “날씬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으로 비만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건강증진에 대한 분위기 확산과 지역자원과 연계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령서천지사는 보령 건강인 1기를 50여명 모집하여 BMI 25이상(비만 1단계)해당자 36명을 전산 등록하여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월1회 검진기관 원장과 영양사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특히, 건강검진에서 비만과 당뇨병, 고혈압, 이상 지질 등 검진결과가 나온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보령아산병원, 원진호내과, 이성준내과, 대천제일의원 등 관내 검진기관의 추천으로 참가자를 선정하여 1회성 행사가 아닌 6개월 동안 운동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12년에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운동교실 전 ․ 후의 혈압, 체지방 분석(In-Body) 등을 실시하며 체중감소 목표는 6개월 동안 6키로에서 40키로까지 다양하게 참가자 개인별 본인 의사에 따라 설정되었다.
건강관리팀장은 건강관리의 필수는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과 암검진을 실시하고 주 4회 이상 꾸준한 운동과 영양조절이라고 말하며, 건강관리팀 슬로건이 「건강검진은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습관」이라며 건강검진의 조기실시(7월 31일)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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