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 임직원과 또바기 회원들의 동행
순국선열의 날인 17일,
보령뉴스 임직원 일부와 또바기 회원들로 구성된 '분단을 넘어 통일로 가는길' 탐방팀이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제3땅굴(DMZ), 도라산 전망대, 통일촌을 다녀왔다.
오전 7시 보령을 출발한 탐방팀의 일정은 순조로웠으며 도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이 안개로 인한 시계가 좋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탐방일정 후 파주 '헤이리마을'의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레라타'에서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전설의 DJ 황인용님(78세)과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돌아오는 길이 바쁜 탐방팀에 기어코 저녁을 내겠다는 '꼿그이' (대표 김기석,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82-1, 또바기회원, 보령출신) 사장의 간청(?)에 넉넉함이 넘치는 저녁을 마쳤다.
보령도착 22시 30분,
바쁜 일정이었지만 뜻 깊은 하루,,,,,,,
<이하 탐방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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