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Ⅴ] 최주경, 3.4.5동 여론몰이 퀸
[인물포커스Ⅴ] 최주경, 3.4.5동 여론몰이 퀸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8.06.11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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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하고 할 일은 한다...시민위한 '위민행정' 정책행정 하겠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선거운동 눈길...3.4.5동 기분좋은 변화 만들것

최주경 자유한국당 대천3.4.5동 시의원 후보가 품격있는 곳 3.4.5동에서 '기분좋은 변화'를 만들어 문화와 복지, 교육과 행복을 채우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고 있는 주민과 더욱더 커지는 아파트 숲과 행정타운,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있는 곳, 또한 젊음이 넘치는 먹자골목 등 모두가 3.4.5동에 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경험과 능력, 검증된 리더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도시를 발전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과 청년을 위한 확실한 비젼과 직장인들의 저녁이 있는 삶과 어르신들의 황금빛 인생을 위한 설계도 그려져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출산여성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해 시립산후조리원, 장애인종합복지관, 9개 유공자를 위한 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부모들이 아이 걱정 없이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 바우처' 확대, 친환경 급식 확대, 어린이집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주민건강 관련해 미세먼지 대책과 '전기세 지원'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화력발전세인 '지역자원세' 관련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대천홰수욕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사계절 축제화로 전환하고 해수욕장 입간판 정비 지원과 5동 도시가스 설치, 백사장 모래유실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더불어 마을기업 육성과 여성을 위한 시간제 일자리 조성으로 어르신들과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택밀집구역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테마공원이 함께하는 '종합도서관' 건립과 대천4동 주민센털를 신축하겠다고 말했다.

'할 말을 하고 할 일을 하는' 최주경 후보는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여성 일자리 전문가'라는 별명을 얻었고 저출산과 아이들, 청소년 지원 방안을 찾고자 노력했으며, 어르신 복지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자녀들을 챙겨왔다고 밝혔다.

또한 마을별 민원해결을 위해서 발로 뛰었으며 시민과 아이들, 어르신을 위환 자원봉사활동도 4.500여 시간을 훌쩍 넘겼다며 이젠 희망과 활력을 챙길 것이며 낡은 제도를 바꾸고 필요한 조례는 반드시 만들어 시민의 눈이 돼, 보령시 행정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난 2015년 제17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 중 "청소년복지 및 출산과 관련한 분야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의 시정과 개선을 촉구"하여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를 한 결과 올해 3월 출산장여금이 첫째가 100만원, 둘때 500만원, 세째 1000만원, 네째 1500만원, 다섯째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주민을 위해서 위민행정, 정책행정을 하겠다며 헌신할 수 있도록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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