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명천초, 송편 만들면서 추석의미 되돌아 보는 시간 가져
명천초등학교(교장 나상무)는 1일~5일 2014 식습관시범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전통음식체험의 날’의 일환으로 학년별 ‘전통음식(송편)만들기 체험 주간‘을 운영했다.

나상무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직접 전통음식인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송편의 생김새를 보고 우리 조상들이 어떠한 의미로 음식을 해서 드셨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우리 선조들의 전통에 대한 교육이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유진 학생(2학년)은 소감문에서 ”모둠원이 함께 협동하여 만든 송편이 맛있을 것 같고 이번 추석에는 엄마를 도와 송편을 열심히 만들 것이다”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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