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동안 일부는 닳고 일부는 깨진 치아로 인해 음식물을 섭취 할 때마다 이가 시리고 때론 통증이 오곤한다.

.천변‘S치과’를’ 찾았다.

의사의 진단은 “깨지고 닳아진 치아에 인공치아 시술을 해야한다“고한다.

덧씌우는 치술과 임플란트 치술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한다..

덧씌워야 할 치아 치술을 위해 잇몸에 마취하고 글라인더로 치아를 갈고 틀을 만들어 임시치아를 끼워주었다.

집에와서 조금있으니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오기 시작 하여 진통제를 복용하였다.

저녁시간 음식을 섭취려니 이가아파 음식물을 씹을수가 없다.

진통제를 또 복용하였다.

잠자기전 진통제를 복용하고서야 잠을 이룰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에 몇일을 진통제로 견뎠다.

어느날 음식물 섭취하다 덧씌운 임시 치아가 깨져서 치과를 가서 다시 임시 치아를 쒸웠다.

정해진 날짜에 치아가 완성되어서 치과를 방문하고 인공치아를 씌우고 고정시키는 치료를 받았다.

‘이젠 치아에 대한 통증이 없어 지겠지’ 라는 기대감이 앞선다.

하지만 통증은 좀처럼 가라안지 않는다.

멸일후 치과를 방문하여 증상을 말했더니 담당의사는 “통증을 없앨려면 신경치료를 하고나서 인공치아를 씌우는 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신경치료는 수차례 내진을 해야 한다고”도 말하였다.

'신경치료를 하지않고 생이빨을 그라인더로 갈고 인공치아를 씌워서 아픈거 아니냐'고 했더니 의사는 “누가의사인거냐”고 말하며 환자를 욱박지른다.

수차례의 내원을 거쳐 신경치료를 받고 다시 치아를 쒸우는 시술을 받았다.

그 후 추가로 임풀란트 치술을 위해 수차례 치과를 방문하여 임플란트치술까지 마무리 하였다.

그런데 치술 받은 세 개의 어금니가 기존 어금니와 앞니 치아 보다 짧아 음식물이 씹히지가 않는다.

음식물을 씹을려면 앞 치아가 먼저 닿아 앞니가 닳으면서 미세한 통증이 온다.

잘못된 치아 치술도 문제요,! 궁금증을 묻는 환자에게 질책하며 욱박지르는 의사의 태도, 이 모든것이 이해할 수 없는 상식밖의 행동이다.

잘못된 치과 선택으로 이곳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중, 이와같은 바보스러운 제2의 환자가 나오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