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설연휴 첫날 뺑소니 신고!!
류여해, 설연휴 첫날 뺑소니 신고!!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4.02.11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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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의 여성 피해자 현장에서 간호 보호-
저체온증 방지를 위해 피해자를 온몸으로 감싸안고있다.

설명절 연휴 첫날, 뺑소니 차량으로부터  사고를 당한 고령의 여성 피해자를 현장에서 간호하며 보호한 미담이 전해지면서 덕양 지역에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5시25분경 평소와 같이 선거운동을 하던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국민의 힘 전신)은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소재 쇼핑몰'세이브존' 인근에서  70대 여성을 치고 도주하려던 뺑소니 차량을 직접 신고하고 바닥에서 앉아 떨고있는 고령의 피해 여성을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온몸으로 감싸안으며 간호한 사실이 밝혀졌다.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피해자를 온몸으로 껴안고 있다.

류여해 후보의 신속한 신고로 가해 차량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속히 출동한 119 차량에게 피해자를 인계하고 인근 '명지병원'으로 이송하여 응급처치를 받아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119차량으로 피해자를 인계하고있다

바쁜 선거일정 속에서도 피해여성을 외면하지않고 간호하며 보호한 류여해 후보의 정의로운 따스함에 설명절 연휴 덕양지역에 따스함을 안겨주었다.

'고양덕양'지역에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출마한 류여해 후보는 "고양과 덕양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심장의 뜨거운 박동소리를 들으며 최선을 다해 덕양주민과 함께 뛰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큰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