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딸' 복지은이 미스트롯3에서 4라운드에 진출했다.

2월1일(목요일)저녁 10시에 진행된 미스트롯3에서 3라운드가 끝나고 4라운드를 위한 진출자들을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보령의 딸'복지은은 20명이 경선할 4라운드 진출자중 5위로 선정되어 날로 향상되는 기량임을 순위로 보여줬다.

4라운드 진출자중 진(眞)에는 정서주.선(善)에는 윤서령, 미에는(美) 오유진, 4위 정(貞)에는 양서윤, 5위 숙(淑)에는 복지은, 순으로 발표가되었다.

4주차 시청자 인기투표 순위는 1위 빈예서. 2위 오유진, 3위 정서주, 4위 김소연, 5위 배아현, 6위 미스김, 7위 복지은이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발표와 같이 순위 변동은 없었다.

이어진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에서는 3라운드 Top5가 리더가 되어 총 5개팀이 꾸려졌다.

복지연이 리더가된 '복드림걸스'는 첫번째로 출연하여 경쾌한 메들리와 숙련된 율동으로 관객들과 마스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 내면서 마스터들의 점수 221점을 받아 다소 아쉬운 점수였지만 남은 관객점수가 순위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4라운드가 끝나고 관객점수를 합친 점수가 얼마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