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일종의 민주당을 향한 발언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일종의 민주당을 향한 발언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3.03.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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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야당대표에 걸맞는 발언 하시길-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일종 의원

 

불체포특권의 방탄조끼를 입고 본인의 범죄혐의를 덮기 위해 온갖 술수를 부려온 이재명 대표가 국익과 관련된 외교영역에서까지 반일감점을 이용해 윤석열 정부를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지난 18일 한반도가 전쟁의 화약고가 되지 않을까, 일본의 자위대가 진주할까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ICBM등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입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 하면서 오히려 더욱 공고한 대북안보협력체계에 발판을 담은 외교 성과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돌아온 건 청구서만 잔뜩” 이라며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하수인이라는 말은 이재명 대표에게 딱 맞는 말입니다.

조폭을 변호했으니 조폭 하수인이고, 부정부패와 토착세력과 손잡은 대장동 백현동 등 수많은 범죄의 하수인이 바로 이재명 대표입니다.

독도 수역을 한일 공동수역으로 만든 것은 김대중 대통령이었습니다. 일본의 배가 우리 수역에서 어로행위를 하는 것을 뭐라 할 것입니까?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 하수인입니까? 김대중 오부치 선언은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기 위한 것이었습니까?

자신들이 한일 관계를 개선하면 선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하면 악입니까? 민주당은 집권을 위해 그리고 정권연장을 위해서라면 반일감정을 영원히 이용할 것입니다.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벗어나기 위해 아무리 몸부림쳐도 자기부정을 하면서까지 추한 모습을 보일 수 없는 것입니다.

한때 대권후보였고 현재 야당대표라는 신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3.03.20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 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