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과 반칙의 방탄과 개딸 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검찰 앞에서 따지시기 바랍니다.
특권과 반칙의 방탄과 개딸 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검찰 앞에서 따지시기 바랍니다.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3.03.03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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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의원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투표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이 ‘부결 인증’을 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당하고 떳떳한 이재명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지켜냈는데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이 무기명 투표권에 대해 변명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민주당은 민생이 급하다며 3월 1일 삼일절에 임시국회를 단독 소집해 놓고는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무슨 민생을 외국에서 논합니까?

28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에게 “미안하고 미안합니다”라며 절절한 글을 올린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은 27일 본회의가 끝나자마자 스페인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민주당 의원 20여명은 어제 베트남으로 떠나 3월 5일에 귀국한다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님이 정적제거, 야당 탄압, 검찰 독재라 뒤집어씌우면서 민생 민생 운운했지만, 방탄을 위한 거짓이고 술수라는 것이 밝혀진 것 아닙니까?

진정 민생을 위한다면 검찰의 문으로 가십시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해소가 정국의 안정과 여야협치의 첫걸음입니다.

특권과 반칙의 방탄과 개딸 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검찰 앞에서 따지시기 바랍니다.

2023. 3. 3.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 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