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으로 출마한다"고 선언을 했다.

그는 선언문을 통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혼열 일치가 되는 당을 만들어 다가올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재창출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하며 "지난대선을 지게 만들뻔 했던 내부 총질자들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다시 당에 등장하고 있다"라고 내부 총질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류 전최고위원은 "제가,그리고 당원과 여러분들이 어렵게 되찾은 정권과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한다. 우리가 윤석열이다. 우리가 대한민국이다"라며 선언문을 낭독하며 눈물을 글썽이고 울먹였다.

나아가"바뀌지 않은 국민의 힘을 류여해가 들어가 바뀔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

 

마지막엔 큰절과 무릅을 꿀고 당원과 동지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