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계묘년 연두순방
김동일 보령시장 계묘년 연두순방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3.01.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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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대천 1.2동 순방

 

김동일 보령시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16개 읍.면.동 연두순방 3일차에서 6일 대천1.2동을 순방하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모두발언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2022년 보령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2022국제해양머드박람회'와 이와 연계된 크고 작은 30여개의 국제.국내 행사를 개최함으로 2300만명 의 외지인들이  보령을 다녀 갔다"고 말하며 "이는 지난5년간 미소.친절.청결의 시정 방침을 적극적으로 따라주고 실행해준 보령시민의 축척된 노력"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특히 '2022국제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보령 시민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1.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통장과 주민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천2동의 새해예산 19개 사업의 57억 예산과 대천1동의 34개사업 65억 예산을 집행 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생활에 불편하지 않도록 바르게 집행하여 살기좋은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또한 "'국제 환경기후' 조건에 맞춰 조기 폐쇠된 보령화력 1.2호기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를 만회하기 위하여 6조원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단지와 17조원 규모의 그린에너지 산업. 7600억 규모의 원산도 '대명리조트건설사업'에 시정을 적극 반영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와 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