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김동일 보령시장,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3.01.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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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주산면·미산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순방

김동일 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4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반영하여 시민중심 생활밀착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읍면동장실에서 직원인사와 주요 동향 및 현안 보고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순방은 1일 2개 읍면동으로 실시하며, 4일 오전 주산면오후 미산면을 시작으로 5일 오전 오천면오후 천북면 6일 오전 대천2오후 대천1동 9일 오전 청소면오후 청라면 10일 오후 웅천읍 11일 오전 주포면오후 주교면 12일 오전 대천3오후 대천5동 16일 오전 대천4오후 성주면 17일 오후 남포면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순방에서는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2023년도 주요시책 및 사업 등 정책 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기관장지역원로이통장주민자치위원청년회농어민상인회장장애인여성시민·사회 단체봉사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초청해 시와 읍면동 간 발전방안지역현안 해결 방안 등 정책 중심으로 격의 없이 자유롭게 진솔한 대화를 가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찬란했던 우리 보령의 임인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라며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 중심 생활 밀착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