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실질적인 민선8기 원년이 될 올해에는 보령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던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토끼의 점프처럼 더 큰 도약을 이루며 보령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덕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