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김의겸은 촛불괴담 퍼트린 괴물”
조원진 대표, “김의겸은 촛불괴담 퍼트린 괴물”
  • 보령뉴스
  • 승인 2022.11.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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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11일, 김의겸 의원 사퇴 요구
“정유라를 박근혜 대통령 딸로 엮으려 했던 쓰레기에 불과해”
우리공화당조원진대표

 

우리공화당이 최근 술자리 괴담을 비롯해 주한 유럽연합 대사의 발언을 왜곡해 외교참사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의 김의겸 의원에 대해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1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입만 열만 구라와 거짓을 일삼는 고질병에 걸린 김의겸 의원이 국가 신뢰를 흠짓내고 자칫 외교문제로 비화할 뻔 한 외교참사를 저지르고도 제대로 된 반성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제 국민들은 김의겸 의원의 뻔뻔하고 두꺼운 낯짝을 다 알고 있다. 괴담을 퍼트리다가 괴물이 된 김의겸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과거 2016년 12월 한겨레 신문기자로 있을 당시 김의겸이 쓴 ‘정유라를 박근혜 딸로 착각한 이유’칼럼을 들면서 “김의겸은 말도 안되는 허황된 괴담과 가짜뉴스를 배경으로 해서 칼럼을 시작해서 ‘궁금증은 여전하다’면서 끝까지 의혹을 제기하며 엮으려고 했다. 심지어 세월호 7시간 관련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올림머리를 하고 화장을 하느라 75분을 썼다면서 가짜뉴스를 사실인양 썼다”면서 “김의겸의 저 두꺼운 낯짝은 문재인의 풍산개 낯짝보다 더 두껍다”고 비판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최근 ‘청담동 술자리’의혹도 김의겸이 어떻게 빠져나갈지 잘 지켜볼 것”이라면서 “촛불괴담을 퍼트린 괴물의 입이 있는 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김의겸은 정유라를 박근혜 대통령의 딸로 엮으려고 했던 쓰레기에 불과하다. 두꺼운 낯짝은 흑석동 상가로 충분하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