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읍 송이양봉원(백돈기)은 웅천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로얄 젤리 5박스(로얄 젤리 10병=1박스)를 후원했다.

평소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해 온 송이양봉원 백돈기씨가 본인이 양봉하는 꿀을 이용하여 만든 로얄 젤리를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한 것이다. 웅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경제적 취약계층 중 몸이 아파 회복이 필요한 사람 5명에게 로얄 젤리를 전달하였다.

송이양봉원 백돈기씨는 “평소 나눔 실천 문화에 관심이 많았으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웅천읍 황의승 읍장은 “자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