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보령머드 행양박람회"폐장을 하루 앞둔 14일 개장이래 최고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8.15 광복절 연휴가 겹쳐 대천해수욕장에 올 들어 최고의 피서객이 몰리면서 박람회장도 수많은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아마도 오늘하루 관람객 수가 7만을 넘지 않을 까"한다.

경기도 안산에서 왔다는 A씨외 3명(25세)은 "박람회가 열리는 줄도 모르고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는데 마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리고 있어 들어와 관람 했는데 해양머드박람회의 색다른 많은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관람 소감을 말하며 "대천해수욕장으로 피서오길 잘 했다"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가족 단위로 박람회장을 찾은 B씨(홍성)는 "모든것이 다 좋았는데 어린이들 만이 놀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좁았다"고 불만을 피력하기도 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 측은 관람객 목표 인원인 120만 달성은 무난 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