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5동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7 ~ 9월까지 3개월간 폭염대비 안전점검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폭염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과 폭염이라는 이중고에 놓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예방·해소하고자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추진하였으며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머플러 전달과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등 지역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진우 대천5동장은 “예방이 곧 안전”이라며 , “일상생활 속 별 탈 없이 지나가겠지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사고가 발생하기에,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홍보하여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민간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공공·민간자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