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시내 한복판 '이미 사유지가 돼버린 도로'
[고발]시내 한복판 '이미 사유지가 돼버린 도로'
  • 보령뉴스
  • 승인 2022.06.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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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동 시내 한복판에 한옥 숙박시설을 건축하면서 도로 양쪽에 바리게이트를 쳐놓고 장비와 건축재등을 쌓아놓은 상태로 도로를 가로 막으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오고가는 시민들의 불평과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

도로를 점령한 것도 모자라 지붕에 올리는 황토 반죽하는 작업까지 왕복 2차선 도로상에서 행하는 모습에 인근에 사는 A씨는 "너무나 기가차서 할말을 잊는다"라고 어이없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