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의 장동혁 후보, 아내 곽민씨가 지지를 유세장 연설자로 나서 눈길
보령서천의 장동혁 후보, 아내 곽민씨가 지지를 유세장 연설자로 나서 눈길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2.05.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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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천 보궐선거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보령과 서천을 일대를 누비는 동안 아내 곽민씨가 유세 현장에서 시선을 끌었다.

곽민씨는 타 지역 지원 일정이 잦은 남편을 대신해 지역을 누비고 있다.

직접 유세차 단상에 오른 곽민씨는 “저희 보령서천, 서천보령 15만명 한분 한분 다 만나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이렇게 소리쳐서라도 알리고 싶어서 단상에 섰다”고 말하며

“선거는 제 남편 장동혁이 혼자 잘나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선거원 한분 한분, 당원 여러분 한명 한명이 다 장동혁이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공직자의 선거운동은 원천적으로 금지돼 있으나 후보자의 배우자는 예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