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충남보령ㆍ서천)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보령농업경영인협회 및 농업단체 회원 20여 명은 16일 보령시 농민회관에서 모여 "보령의 농업, 농촌과 농민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후보는 장동혁 후보라고 생각한다" 며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 현장을 찾은 장동혁 후보는 “보령 농업 현장의 사정을 잘 아시는 지역 여러분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 며 “저 장동혁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농가당 직불금 수령액을 개선해 연2조5천억원에서 연 5조원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농업인 연금제도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살고싶은 농촌’을 만들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과 군수분들과 이번에 국민의힘이 원팀이 되어 보령시 농업발전을 꼭 이뤄드리겠다” 며 “농업인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희생과 아픔에 대해 보령과 서천의 아들로 누구보다 절실하게 공감하고 있다. 농업은 단순한 산업의 한 분야가 아닌 국가안보와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또한 “저 장동혁이 지금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기회삼아 보령과 서천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바꾸기 위해 농업직불금 대폭확대, 농가경영안정도모, 농업디지털혁신 등 3대 농업을 공약했다” 며 “농업인 여러분들의 지지가 저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과 군수분들과 이번에 국민의힘이 원팀이 되어 보령과 서천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