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민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는
코로나 종식으로
인류가 평화롭고 인간답게 살수있는
신의 은총이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면서 . . .
아래와 같이 출마의변을 고하고자 합니다.
보령시 북부 도의원 출마예상자
전)보령시 해양수산관광국장
강학서 올림.
‘세계 최고의 명품보령'
보령은
신이 내린 ‘축복의 땅’입니다.
세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3개월 단위로 가장 뚜렷하게 나뉘고,
계절뿐만 아니라, 화강암중 가장 단단한 오석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산,들,바다가 오케스트라 같이 조화를 이룬 한마디로 명품도시입니다.
보령은
사시사철 공기가 좋고,
땅이 비옥하고,물이 맑습니다.
일찍이 ‘제왕운기’를 쓴
이승휴는 ‘보령’을 극찬했습니다.
‘오직 보령은 산천이 가장 훌륭한데 고을 서편에 수군절도사의 군영이 있고, 영안에 영보절이 있다. 호수와 산의 경치가 아름답고 활짝 틔어서 명승지가 부른다. 북쪽에는 결성 해미가 있고, 서쪽에는 큰 포구 하나를 건너면 안면도가 있다. 세 고을이 가야산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또 북편에는 태안. 서산 등이 있다. 강화와 남북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작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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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로 한양과 통하며 매우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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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앞쪽에서 나온 한 맥이 남쪽으로 가서 성주산이 되었고, 산 서편은 바로 비인. 남포이다. 땅이 아주 기름지고 서쪽으로 큰 바다가 임해 있어, 생선, 소금, 메벼를 거래하는 이익이 있다’.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보령 바다는,
태고적부터 화강암이 바다로 흘러가 머드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오석등 화강암이 마모되어 만들어진 머드는 차원이 다른 미네날의 보고입니다. 보령머드가 품질이 좋고 입자가 고와 유명해진 이유입니다.
보령의 물은 어떠한가!
깨끗한 보령댐의 물은 건강하고 미네날,철분등 영양이 풍부합니다.
다양한 광물과
식물자원을 품은 산림은
희귀식물의 서식지이자 수만종의 자원을 품은
한마디로 자연사박물관입니다.
황금 들판은
삼광골드미를 위시하여
여러 품종의 곡물 약초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게다가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또다른 육지, 보령의 섬!
100여개의 섬 자체가 보령의보물입니다.
보령섬은,
다양한 수산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오천의 키조개
원산도의 자연산 굴
호도,녹도,삽시,고대,장고도,외연도의 해삼.전복.
검은여,빼섬,달월이,빈섬등 연근해 바다의 멸치.까나리.대구.광어.도미 우럭•••••
전국에서 1위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수산물이 부지기수입니다.
머드벌의 풍부한 미네날을 먹고 자란 해산물은 하나하나가 명품입니다.
이곳에서 나는 쭈꾸미,바지락 ,굴 등은 맛과 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생선 역시 급이 다릅니다.
보령김 또한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100여개의 김공장이 이곳에 생긴이유입니다.
이런 연유에서 보령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식의 도시입니다.
전주비빔밥.
광양불고기.
강릉초당두부를 먹고도
보령시민은 환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식자재를 접하며 살아왔고 그에따르는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해왔기 때문입니다.
보령대표 음식이
오천강게미 무침이요.
천북 굴구이요
주장하지 않아도,
미슐랭 별이 없어도
가는 곳마다 맛집입니다.
보령이
미식도시인 것을 우리만 모르고 살고있는것이 아닌가!
보령 땅에서
보령 바다에서
생산된 식자재는 특별하다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명품은 데이터와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집니다.
독일의 로렐라이 언덕과 브뤼셀의 오줌싸게 소년은 스토리텔링 하나로 한해, 100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 한명은 소나타 한대 수출가격과 맞먹는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명품 보령’은 그 이상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수있습니다.
만세 보령을 제대로 보여줍시다.
자신의 주머니 속에 다이야몬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보령은
우리나라 최초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유치해서 준비 중에 있고,
동양 최대 해저터널이 개통되어
어항 - 원산도 - 태안을 연결하여
해양수산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보령 시민의 염원을 모아
주민과 공무원과 정치인이 힘과 지혜를 합하여
미래세대 100년 먹거리를 준비해야 할때입니다.
‘만세보령’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해내야 합니다.
나는 명품도시
보령의 발전을 위해
오늘부터 산.들.바다로 갑니다.
그 대장정의
첫발을 가슴에 새깁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진중한 고민을 하면서.
1. 누구나 공평하게
1. 누구나 대접받고
1. 누구나 살고싶은
세계 최고의
명품보령을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오늘 도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물만 팔아도
공기만 팔아도
명품 보령의 이미지만 팔아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보령에 살아야만이
혜택을 받을수있는 정책을 많이 만들것입니다.
우선
보령시민 누구나 사용할수있고, 특히! 우리 고장출신 자녀들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5대도시에 가칭 '보령시민의집'을 마련합시다.
보령에서 성장한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가 된다는것을 증명해 보입시다.
보령에만 존재하는 고유자원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새로운 인재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우리의 보령을
‘문화와 교육의 도시'로 만들것입니다.
어떻게 만들것인가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Number One이 아닌 Only One.
단하나뿐인 명품도시.
차원이 다른 명품 보령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