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된 청라면, 기관단체와 추석맞이 대청소로 하나 되다
화합된 청라면, 기관단체와 추석맞이 대청소로 하나 되다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1.09.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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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라면사무소(면장 윤병완)는 1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6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모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기관단체장 등 지역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라면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각자 팀을 나누어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에 열의를 다하며 추석을 맞이하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을 실천하는 청라면의 면모를 보여줬다.

윤병완 청라면장은 “보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준 지역 기관단체 및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한 청라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