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 출범식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 출범식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1.06.24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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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5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상임대표 김한태 충남도의회 의원)이 출범한다.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3시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김한태 상임대표는 초청의 글에서 젊은 정치!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보령! 젊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일이 저출산의 문제, 고령화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대안이라는 점을 공유하면서, 구체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한태 상임대표의 초청 전문이다.

 젊은 정치!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보령!

젊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일이 저출산의 문제, 고령화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대안이라는 점을 공유하면서, 구체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을 준비했습니다.

내가 행복한 보령포럼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한민국 미래비전!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곳 보령에서 실천하고자 모였습니다.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은 경제적 불평등, 사회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를 극복함으로써 국민 개개인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입니다.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중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전력을 다해 실천하고 있는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왔습니다.

여럿이 함께 모여 좋은 해결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보령시의 가장 큰 과제는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로 발생하는 극심한 인구감소의 문제를 극복하는 일입니다.

2021년 보령시는 10만이 무너졌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20세 이하는 15%이고, 20, 30대의 비율이 19%입니다. 고령화율의 기준인 65세 이상은 27%로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출생아 수는 409명으로 0.99의 출산율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65세 이상의 인구 증가율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50년이 되면 보령시는 자치단체로서 기본적인 행정을 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매년 가파른 인구감소는 보령시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이미 보령시에 찾아온 암울한 미래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 추진단보령시의 가장 중차대한 해결 과제로 보령시 인구감소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결론 속에 인구감소 극복 대안을 찾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우리들은 젊은이들이 역동적으로 살아가는 보령시가 건설되어야 미래 희망이 있다.

보령시에 행복한 젊은이가 많아져야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많은 고민과 논의 속에서 하나의 방안으로젊은 정치를 지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앞으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보령포럼젊은 정치인을 키우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젊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찾아오는 보령을 만들겠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