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 "보령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험생 입장 후 발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3일, 충청남도교육청 제62지구 제1ㆍ2시험장인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의 현장모습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일반인의 정문 출입을 막은채 수험생과 관계자만 출입이 가능했다.
각 학교 주변에는 교통경찰관,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새벽부터 주변을 정리 및 통제했다.
한편 보령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보령#29번이 발생했음을 알렸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일) 늦게 발생했는데 수험생과 가족 및 관계자분들의 염려가 될까봐 수험생 입장 후 발표를 미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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